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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본네티즌반응

[일본반응] 사랑의 불시착 일본 반응 이태원 클라쓰 일본반응 ! 슬기로운 의사생활 일본반응 2020년 한국 넷플릭스 시청률 No.1 드라마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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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넘어! 2020년 한국 넷플릭스 시청률 No.1 드라마의 매력은?

 

일본네티즌들의 한국에 대한 재미있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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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의사 남녀 5명의 일상생활을 그린 <슬기로운 의사생활>.지난 2020년 출시된 시즌1은 넷플릭스 시청률 연간 1위에 오르며 흥행몰이를 했다.

"사랑의 불시착", "동백꽃 필 무렵"에 이은 것은?'제57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와 작품이 결정될 것은?

게다가 2021년 6월 17일부터 시즌2 방송이 시작돼 국내 유료채널 tvN 드라마 부문에서 역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지금 한국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에서도 넷플릭스에서 시즌 1과 2를 시청할 수 있는 화제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매력을 '5명의 사랑스런 캐릭터' '1999년의 한국사회'를 키워드로 묶어 한국 거주 일본인 작가들이 풀어낸다.


2020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드라마

 

40세 의사남녀 5명의 일상생활을 그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년 3월부터 5월에 걸쳐 유료 채널 tvN에서 방송되어 회를 거듭할 때마다 시청률이 상승해, 최종회의 시청률은 14%에.넷플릭스에서도 동시에 방송되어 같은 해, 한국 국내의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드라마가 되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는 이우정과 감독 신원호 콤비의 최신작이다.이 콤비는 <응답하라> 시리즈 및 <형무소의 룰북>으로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작품의 질적 높이로 정평이 나 있다.한국 드라마는 주 2회 방송이지만, 현장의 가혹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이례적으로 주 1회 방송한 점도 화제였다.

그런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대망의 시즌2가 6월 17일부터 한국에서 방영되어 한일 넷플릭스에서도 동시에 방송되고 있다.방송사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메이킹 동영상은 200만 회 이상 시청되고 있어(2021년 7월 26일 기준)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며, 필자도 마음을 사로잡은 한 사람이다.

이 드라마의 매력은 극적인 스토리 전개나 걸쭉한 애증극 같은 알기 쉬운 재미와는 거리가 멀다.그래서 매력을 한마디로 전하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굳이 말한다면 주인공 다섯 명의 사랑스런 캐릭터라는 게 적당할까.

다섯 사람의 인품이 전해지는 에피소드가 겹겹이 쌓여, 그 축적에 의해서, 시청자의 측에, 그들에 대한 경의, 신뢰, 친근감이 뒤섞이는 따뜻한 감정이 자라간다.마치 누군가와 우정을 쌓는 과정을 밟듯이 서서히 매료되어 깊은 애착을 갖게 된다.그런 드라마다.

또 하나의 매력은, 매회 삽입되는 5명의 학창시절의 회상 씬에 있다.젊었을때의모습을알면그들의인물상이더입체적으로되고그관계성이오랜시간동안쌓여왔다는것이전해진다.동시에 당시 한국 사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고, 현대와의 격차에 신선한 놀라움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흥미롭다.


시즌1은 일본에서는 그다지 화제가 되지 않았던 것 같지만, 어쨌든 훌륭한 드라마이므로 시즌2의 배신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봐 주셨으면 합니다! 본고에서는 상술한 2개의 관점에서 시즌1을 되돌아보면서, 재차 이 드라마의 매력에 다가가고 싶다.


이 기사에 따른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katatum | 8 / 1 ( 日 ) 11 : 13
한국 드라마의 질적 수준과는 별개로 좀처럼 관계가 개선되지 않는 이웃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마음을 늘 안고 시청하고 있다.

문화와 가치관, 윤리관이 어떻게 다른지, 어디서 단추를 잘못 끼웠는지, 한일 어느 한쪽의 입장에 선 누군가의 해석을 섞지 않고 스스로 역사적 사실과 그때그때의 일본인과 한국인의 감정이 어떠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나름대로의 현 상황을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된다.

드라마를 보는 한, 타인에 대한 자애나 배려의 마음은 일본인과 다르지 않다고 느낀다.영원히 이해할 수 없는 나라끼리 같지는 않다.



mut****| 8/1(일) 10:54
지금까지의 병원 드라마나 한국 드라마와도 좀 달라
병원 자리 싸움도 없다.
다들 책임감을 가지고 사람의 생명을 위해 임하고 있어
그렇다고 예민하지도 않고 일 이외에는 어른답지도 않고 약점도 있다.
성장과 우정의 드라마이기도 하고 카메오 출연으로도 즐겁게 해준다
화려함은 없겠지만 차츰차츰 오는 드라마입니다꼭 추천합니다!

 


ilu**** | 8/1(일) 12:26
이 드라마 따뜻하고 착하고 너무 좋죠시즌 2가 시작되기가 너무 기다려졌어요매주 갱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라고 해서 안 본 사람이 혹시 있다면 아쉬우니까 꼭 봐줬으면 좋겠어.



BRAN|8/1(일) 12:27
이거 저번 4일 연휴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한국 드라마 한 10년 만에 봐요
국내 드라마가 결방 중이라 너무 한가해서.

대단한 걸작인 것 같아요
한국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걸쭉한 애증극이 아닌 것도 좋다.
5명의 관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익준이 아들 우주가 어쨌든 귀엽고 항상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chupas 2525 | 8 / 1 ( 日 ) 13 : 02
시즌 2 시작하기 전에 한 번에 시즌 1을 봤어요처음엔 좋아하는 배우가 없네 하면서 봤지만 점점 재미있어지고 난 뒤에는 시즌2가 기대가 됩니다.
익준이가 너무 매력적이고 다른 동료들도 진짜 예쁘게 보면 힐링이 돼요
친구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한국 배우들은 모두 연기를 잘해서, 우는 씬 같은 것은 당해서 울어버립니다.
좋은 드라마예요


axk****|8/1(일) 13:19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에 빠진 작품!
어쨌든 5명 다 인간미가 넘쳐서 눈을 뗄 수가 없어보고 나면 포근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드라마 속이지만 5명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iwa**** | 8/1(일) 17:37
작년에 처음 한국 드라마 본 이래로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어쨌든 주연 5명의 케미가 최고.그들의 식사 장면에서의 정중하게 말을 주고받으며 매회 폭소를 터뜨려, 환자와의 진지한 대응에 눈물짓습니다.매번 감정을 흔들기만 해.
마지막으로 항상 다섯 명의 밴드의 연주로 끝나는데, 이 노래가 또 스토리와 멋진 링크. 그리고 이 밴드도 배우들이 악기를 처음부터 시작해서 맹연습하고 매번 수록하고 있어서 놀랍다.
등장인물이 많은데 환자역을 포함해서 정말 연기를 잘해.
처음에는 season3까지 예정되어 있던 모양이지만, 이번뿐이라든가.후반 6회 너무 즐겼다가 끝난 뒤의 로스 무서워


gkt****|8/1(일) 17:02
재밌어!
지금은 목요일 방송이 되니까 기다려지고 기다려지고한 시즌이 끝나고 이건 두 시즌이 있는 줄 알았어요.한국 드라마는 다 보고 있지만, 이 드라마는 인기 배우들이 많이 나와요.
지금 가장 힐링이 되고 있어요추천드립니다.


tom****| 8/2(월) 21:38
시즌1부터 화제였다.시즌1이 재밌었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1년 가까이 기다렸다.그래서 맞이한 이번에는 확실히 기대에 부응해 주고 있다.
이 기사를 쓴 사람은 기사를 쓰는 이상 1을 다 보고 그때의 평가나 주변 드라마에 대한 생각 등도 써야 한다.인기 있는 드라마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한국 드라마니까, 라고 가볍게 기사화하면 좋은 취급은 곤란하다.


토모치 | 8/1(일) 13:34
흔히 있다
의료 실수나 파벌 싸움
슈퍼닥터 신의 손길도 나오지 않지만
의사 현장이 잘 그려져 있는 드라마
목요일이 기다려진다!

nan****| 8/1(일) 13:54
무언가 병원이나 일상생활의 각각의 생활을 재미있고 깊게 그린 듯한 이야기들로, 거기에 깊이 감동하거나 웃을 수 있다.
자기들의 일상에 가까운 만큼 또 자기도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극적인 스토리 전개는 없는데 진부함도 없고 얕음도 없다.
잘 만들어지고 영상도 예뻐서 그런가. 
단, 밴드의 연주 씬만은 날려버릴지도 몰라요.


mis※※|8/1(일)12:04
다들 베테랑 배우들이라 다른 드라마 때랑 캐릭터가 너무 달라서 재밌다


fro ****|8/5(목) 1:23
한국 드라마는 질렸어.
지금은 중국 드라마에 도취되어.
잔학한 장면이나 고문은 잘 비춰지지 않으며, 한국 드라마처럼 노골적인 일본 때리기를 하지는 않는다.
중국 드라마는 스케일도 크고 연기를 잘해
중국 드라마 배우의 맛깔나는 연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ats**** | 8/1(일) 11:20
지금 빠져있는 드라마 ost도 좋아


yum****| 8/1(일) 21:01
담담한 드라마
개인적으로는 별로 재미가 없었어


gud****|8/2(월) 20:40
정말 맞는 말이에요♪🥰


rig****| 8/1(일) 15:57
한국 경제가 불시착할 수 있을까.


bat****| 8/1(일) 12:19
왜 화제로 삼는, 그렇게 일본에 매달리고 싶은 것인가?반일인데도 동료 세뇌 조작, 어느 일정한 일본인은 금방 빠져들기 때문에 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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