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일본 고교 축구 강강술래 세트피스 골

정말 창의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일본 답게 축구에서도 창의로운 세트피스를 만들어 성공 시키네요 ㅎㅎ
2018년 월드컵때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도
미식축구를보고 영향을 만든 세트피스로 많은 헤딩골을 만들어 냈었죠.

그만큼 현대 축구에서 세트피스 비중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현재 화제의 강강술래 세트피스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강강술래 세트피스라고 이름을 붙혀도 될라나요?

진짜 뱅글뱅글 돌때 수비들 환장했을거 같네요 분명 수비입장에서 맨투맨으로 사전 마크를 지정해놨을텐데 저렇게 보여서 돌고있다가 볼이 움직이면서 흩어지면 마크가 아에 불가능하죠.

영상으로만 봐도 돌다가 뛰어들어가는 선수들 대다수가 아에 자유롭습니다 어디로 볼이 떨어지든 저런건 머리 닿으면 바로 골이죠 정말 창의적인 방식의 세트피스이고 한동안 이걸 따라할 팀도 생기지 않을가여?

혹 누군가는 강강술래는 임진왜란때 쓰던 작전이라고 주장하는데 임진왜란 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강강술래는 전라남도 해안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민속놀이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강강술래는 임진왜란 때 일종의 군사 전략으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했던 농경 사회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