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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 코인 호재 및 넴코인 전망, 일본의 리플 틀딱 냄새 나는 알트코인 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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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인도서관 입니다. 오늘은 알트코인계의 틀딱 15년도부터 지금까지 6년이 지나서도 상폐안되고 사업 안접고 잘 이어가고 있는 NEM코인 넴코인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넴의 일단 뜻을 알고 시작해야 하기의 일련의 내용들이 쉽게??? 는 이해 안가겠지만 그래도 무슨 약자인지는 알고 시작해야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넴은 New Economy Movement 뉴 이코노미 무브먼트 즉 새로운 경제 운동? 새로운 경제의 움직임 아무튼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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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NEM(넴/XEM)이란?구조, 특징, 전망에 관한 이야기


2018년 넴 해킹사건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어떤 암호화폐인지 자세히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넴은 앞으로 성장할 암호자산(가상화폐)으로 알려져 있어 본래의 특징을 모르고 있는 것은 매우 아깝습니다.

넴 해킹사건도 실은 넴 자체가 아니라 넴의 암호화폐를 관리하던 거래소의 문제였죠
일본 거래소 중 최근 리퀴드 거래소도 털렸는데 일본쪽 거래소 보안 상태가 정말 엉망으로 보이니 왠만하면
일본 코인 거래소는 이용 하지 않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목차

1.NEM(넴)이란
2.NEM(넴)의 장점
3.NEM의 단점
4.NEM(넴)의 평판
5.NEM(넴) 차트 분석과 향후 가격 분석
6.NEM(넴)에서 이용되는 기술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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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이란 New Economy Movement의 약자입니다.


먼저, 넴은 암호화폐가 아니라 플랫폼을 말합니다.

NEM(넴) 플랫폼에서 발행되는 암호화폐의 단위를 XEM(젬)이라고 합니다.

다만 넴이라는 명칭이 압도적으로 지명도가 높아 암호화폐 자체가 넴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넴코인의 기본 정보

암호자산(가상화폐)명 NEM(넴)
토큰명 XEM(젬)
거래 시작일 2015년 3월 31일
승인 알고리즘 PoI
발행상한 8,999,999,999 XEM
블록 생성 속도 약 1분


넴(NEM/XEM)의 개발 목적

넴이 만들어진 목적은 '중앙집권화를 해소하고 넴으로 새로운 경제권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에서는 아무래도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그 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운 환경이 됩니다.

그런 불평등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넴은 모두가 되도록 평등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PoI)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PoI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할 것입니다)


넴 채굴방법

넴코인은 비트코인이 암호화폐를 발행할 때 수행해야 하는 '마이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넴은 이미 암호화폐 발행이 완료되었기 때문입니다.

채굴 대신 하베스트(수확)라는 보수 획득 방법이 있습니다.

(하베스트는 NEM의 기술과 시스템 장에서 자세히 해설하겠습니다.)



넴의 장점

결산 속도가 빠르다
가치가 떨어지기 어렵다
하베스트에서 보수를 획득하기 쉽다
결제 속도가 빠르다



블록 작성시간이 약 1분이므로 거래시간(결제속도)도 빨라집니다.

실제로 다른 암호화폐와 비교해보면 매우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 암호 자산(가상화폐) 블록 생성 시간 비교

NEM(냄) 약 1분
Bitcoin (비트코인) 약 10분
Ethereum 약 15~17초
LTC (라이트코인) 약 2.5분
Monero (모네로) 약 2분


가치가 떨어지기 어렵다


XEM의 총 발행량은 8,999,999,999 XEM입니다.

이 XEM은 이미 약 1600명에게 투자자에게 균등하게 분배되었으므로 이 XEM의 양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즉, '공급량이 늘어나면 NEM 자체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전제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 공급량으로 인한 가치가 내려가지는 않을겁니다.

넴코인 시스템은 간단한 구조이므로 넴 상에서 독자적인 토큰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넴에서 파생된 프로덕트의 개발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 새로운 프로덕트의 개발이 진행되면 그에 따라 넴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베스트에서 보수를 획득하기 쉽다

블록을 승인하는 작업인 하베스트는 비트코인의 보상 획득 방법인 마이닝보다 진입이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마이닝은 전문적인 지식이나 고급 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돈을 벌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베스트의 경우 자택의 PC를 이용해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보수 획득의 방법으로는 하베스트가 더 간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넴의 단점

PoI 점수 결정방법이 매우 복잡함
보수 지불이 머지않아 중지된다

PoI 점수 결정방법이 매우 복잡함

하베스트에서 보상 획득의 기회가 돌아올 확률은 PoI의 중요도로 결정되는데, 그 계산 방법이 매우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 수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PoI 점수는 하베스트의 용이성과도 관련되므로 점수 결정 방법을 알기 어렵다는 것은 단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유지가 불안하다

넴코인의 네트워크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을 SN(슈퍼노드)이라고 부릅니다.

SN이란 300만 XEM 이상 보유 등 다양한 항목을 통과해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포지션입니다.

이 SN이 되면, 매일 XEM을 보상 받을 수 있고, 이 보상은 SN을 위해 배정한 펀드에서 지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펀드는 조만간 바닥나기 때문에 그 후에도 SN이 넴을 유지하는 역할을 할지는 의문입니다.


NEM(넴)에서 이용되는 기술과 구조

PoI(Proof of Importance): 새로운 거래 승인방법


하베스트: 보수를 평등하게 나누다
캐터펄트: 처리 속도가 한층 더 향상된다
아포스티유: 빠르게 인증서를 만들 수 있다

PoI ( Proof of Importance ) 이란?


넴은 PoI(Proof of Importance)라는 자체 기술을 이용하여 암호자산의 거래를 승인하고 있습니다.

이 암호자산 거래의 승인을 컨센서스 알고리즘이라고 합니다.

암호 자산에서 주류인 컨센서스 알고리즘에는 비트코인의 PoW(Proof of Work)나 이더리움의 PoS(Proof of Stake) 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합의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은 결점이 있었습니다.

PoW와 PoS의 결점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하이 스펙 설비와 그 설비를 움직이기 위한 전기세가 방대→개인이 편하게 참여할 수 없다.
PoS: 부유층이 이더리움을 계속 보유하다 →유동성이 떨어진다 →이더리움을 구입하기 어렵다
즉, 어느쪽이나 부유층이 보수를 획득하기 쉽다고 하는 결점입니다.

한편, PoI에서는 중요성이 높아져 더 많은 보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중요도는 주로

① NEM 보유량

② NEM의 거래료

으로 결정이 됩니다.

넴코인을 확보하고 거래하지 않으면 사용자의 중요성이 낮아져 보수를 획득하기 어려워지므로 거래하는 인센티브를 투자자에게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량을 보수 획득 지표에 추가함으로써 넴코인을 보유한 유동성이 담보됩니다.


하베스트(harvest)란

하베스트는 한마디로 10000XEM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면 공짜로 넴코인(XEM)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베스트는, 마이닝과는 달리 하이 스펙의 컴퓨터도 전력도 필요 없기 때문에, 참가 조건을 채우면 누구라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승인 작업의 중앙집권화를 피하고 있습니다.

하베스팅을 시작하는 조건
10000XEM이상 보유
Nano Wallet을 사용
밸런스가 10000 이상
PC가 필요함

또, 하베스트에는 로컬 하베스팅과 델리게이트(위임) 하베스팅의 2종류가 있습니다.

로컬 하베스팅


하베스팅을 시작하는 상기 조건을 만족하며, PC에 인터넷 접속 시 거래 승인권(=보수 획득의 기회)이 랜덤으로 주어집니다.

이 보상 획득 기회는 Importance가 높을수록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위임(델리게이트) 하베스트팅


위임 하베스팅에서는, 실제 하베스팅을 하는 것은 다른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의 importance를 이용하여 하베스팅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PC 전원이 꺼져있어도 하베스팅이 가능합니다.


슈퍼노드

넴의 슈퍼노드(Super Node)란 일반 노드와는 달리 넴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등 넴의 핵심을 담당합니다.

통상적인 노드의 상위판과 같은 것으로 SN(슈퍼노드) 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자금 시스템 조건이 있습니다.

슈퍼노드가 되는 조건
3,000,000(300만) XEM 이상 보유
계산속도가 최소초당 2,000회 반복 해시가능
NIS 버전이 최신
PING이 200개월 이하
이 외에도 여러 조건이 있어서 솔직히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SN이 되면 물론 그만큼의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 보상은 NEM의 Sustainability Fund에서 모금된 자금에서 나오고 있으며, 이 자금이 고갈되어도 거래 수수료의 일부가 보상으로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매일 140,000XEM이 보상금이며, 이것이 모든 슈퍼노드에서 반으로 나누어집니다.현재의 슈퍼 노드의 수, 시세를 생각하면 매월 120만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확실히 보수는 크지만 그만큼 조건은 까다롭기 때문에 부담없이 참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캐터펄트(cata pult)란


캐터펄트(Catapult)란 2020년 NEM에 구현된 업데이트입니다.

이를 통해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포인트는 캐터펄트가 구현되면 무려 초당 약 4,000건의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빠른 송금처리로 유명한 리플조차도 평균 초당 1,500건 정도라고 하니 무사히 장착되면 압도적인 처리속도가 될 것입니다.


아포스티유(Apostille)란


넴코인의 아포스티유(Apostille)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공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이 아포스티유를 이용하는 것으로, 토지나 자동차의 소유권의 등기, 계약서나 메일등의 타임 스탬프 기록, 매상 데이터등의 감사가 필요한 데이터의 기록등을 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승인 시스템이나, 조작을 할 수 없다는 특징이, 이 공증(아포스티유)에 꽤 잘 맞아떨어져 있습니다.

또, 권리의 양도가 가능하고, 공증을 하는데 있어서 제3자를 통과시킬 필요도 없기 때문에, 꽤 편리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Nano Wallet 계정이 있으면 누구나 4XEM의 수수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넴코인 요약 정리

1.결산 속도가 빠르다
2.하베스팅 보수 획득하기 쉽다
3.부의 격차가 적다
4.캐터펄트로 처리 속도가 더욱 향상됨


NEM이 말 그대로 새로운 경제 운동, 새로운 경제 형태를 구축하려고 여러가지 시도?? 는 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15년에 나온 소위말하는 틀딱 알트코인인 만큼 현재 쏟아져 나오는 스캠과는 확실히 사업의 규모는 다르다고 할 수있습니다.

해당 글은 넴 코인에 대한 소개일뿐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시에는 반드시 신중한 판단후 진행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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