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도 계속 치솟는 이더리움 클래식 호재 및 이더리움 클래식 전망

안녕하세요 코인도서관 입니다. 코인을 조금 오래 하신분들(4년이상) 이더리움 클래식의 존재에 대해 잘 이해를 하고 계실것이지만 최근부터 투자를 시작하셨거나 아직 기간이 얼마 안되신 분들은 도대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무슨차이가? 라고 의문을 가지셨던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차이 그리고 이 둘이 왜 이렇게 2021년에 주목받고 가격이 치솟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으셔서 이더리움 클래식 투자에 대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2021년에도 계속 치솟는 이더리움 클래식 (Ethereum Classic/ETC) 그 이유와 전망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ETC)이란?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의 하드포크를 계기로 2016년 7월에 탄생한 가상화폐입니다.
이더리움 The DAO 사건으로 인한 하드포크 시 분산관리를 고집하는 커뮤니티가 반발하여 옛 블록체인을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한 결과 이더리움 클래식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The DAO는 이더리움을 사용한 투자 플랫폼이지만 해킹으로 인한 통화가 해커에게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해킹을 없던 일로 하기 위한 하드포크를 진행해 현재의 이더리움은 새로운 블록체인과 함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사실 이더리움 클래식이 진짜 블록체인의 길을 고집스럽게 따른거고 이더리움이 편법을 사용했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더리움(Ethereum, ETH)과의 차이점은?

이더리움은 비중앙집권형 암호화폐라는 겉모양을 지니고 있습니다.그러나, The DAO 사건에서는 비탈릭 부테린등 개발자의 의향이 강한 상태에서 하드 포크를 실시하는 등, 중앙 집권형과 같은 동향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부터 시작한 블록체인 정신에 위배되는 중앙에서 관리가 되는 코인이란 오명을 아직도 The DAO 사건이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점으로 보면 정말 진정한 블록체인 코인은 비트코인 밖에 없다는 생각이 강해지네요

하드포크 이외에도 개발자의 의향에 따라 마음대로 거래를 하지 않는 것으로 하는 등의 중앙집권적인 문제가 다시 발생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그 위험을 배제하기 위해 원래 이더리움의 옛 블록체인을 계승하는 형태로 탄생되었습니다.코드만을 따르는 형태로 합의하는 타입으로, 원래보다 분산 관리적인 이미지가 강한 체질입니다.그것외에도 몇가지 이더리움 및 이더리움 클래식은 비슷한 또 다른 성질이 있습니다.

2020년 이더리움 클래식 (Ethereum Classic/ETC) 급등 요인

2020년 1월 중순부터 이더리움 클래식 급등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1월 14~17일, 26~30일의 가격 상승이 현저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급등의 배경을 소개하니 아래를 읽고 향후 비슷한 경우와 비교해 투자 판단에 도움 되길 바랍니다.

BINANCE (바이낸스) 가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ETC) 선물 서비스 발표

2020년 1월 15일에 BINANCE가 이더리움 클래식을 선물 거래에 사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통화쌍은 미국 달러화와 연계된 가상화폐로 테더와 조합뿐이지만, 최대 레버리지(leverage)는 75배입니다.

"발표 전날인 14일 종가는 7400원대 였지만, 17일 최고치는13000원으로 77%가량 상승했습니다" 원래 14일부터는 뒤에서 언급하는 하드포크의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시작되었으며, BINANCE의 발표와 이중적인 요소로 급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드포크 진행

BINANCE에 의한 선물거래 상품으로서 사용전에, 이더리움 클래식은 1월 13일에 하드 포크를 실시했습니다.이 목적은 이더리움과의 호환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상에서 2종류의 통화 간 연계에 의해 데이터 처리의 고속화와 서로의 편리한 사용을 노릴 수 있습니다.The DAO 사건으로 분열한 2개의 통화가 서로 다가가는 뉴스를 인상적으로 느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드포크 당일 종가는 5900원 이었지만 다음날 7600원으로 약 30%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대형 업그레이드 '아가타' 완료

이더리움 클래식의 대형 업그레이드인 '아가타'의 완료도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아가타는 1월 초에 완결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더리움 블록체인과의 호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암호화폐와의 제휴력이 높아져 사용 편의성을 판단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아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BINANCE의 발표나 하드 포크와 함께 클래식판에 대한 구심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ETC 해시 레이트의 상승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 해시 레이트의 상승도 구심력 향상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해시 환율이란 가상화폐의 시장동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마이닝 등의 거래승인 작업이 끝날 때까지의 속도를 수치화한 것입니다.

2020년 초부터 이더리움 클래식의 해시 환율 상승이 본격화되고 있어 거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본 대규모 투자가의 주목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이와 같이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뿐만 아니라 해시 환율의 데이터를 조사하는 것도 투자에서는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ETC)의 급등은 있나?

2021년의 급등세를 보고 향후 그 이상의 급등이 일어날지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향후 가격 예측에 중요한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아래의 3가지를 참고하여 매매시기를 판단합시다.

향후에도 예정되어 있는 업데이트

이더리움 클래식은 최근 아가타라는 업데이트를 막 끝냈지만, 앞으로도 다른 프로그램을 앞두고 있습니다.피닉스라고 하는 새로운 시스템의 구현과 아스트란이라고 하는 이더리움 클래식 최대의 업데이트입니다.

피닉스는 아스트란이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는 것으로, 아스트란에서 원래 이더리움의 메인넷과의 호환성을 더욱 향상시킵니다.아스트란의 예정은 2020년 3월 말로, 잘 되면 가격의 폭발적 상승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더리움의 경우 이더리움 런던하드포크로 인해 가격이 특히 급상승 하는 영향을 보였고 이러한 흐름을 따라 이더리움 클래식도 별다른 호재가 없음에도 심리적인 이유로 동반 가격 상승을 보였습니다.

미 그레이스케일, ETC관련 공공단체 ECC에 경제적 지원기간 2년 연장

미국의 대기업 투자 회사인 그레이스케일은 2020년 1월에, 이더리움 클래식의 공공 단체인 ECC의 지원을 2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결정으로 2022년 4월까지는 경제적 지원이 결정되어 있습니다.

원조 내용은 그레이스케일이 제공 중인 이더리움 클래식 관련 투자신탁 수수료에서 3분의 1을 ECC에 주는 것입니다.그레이스케일의 협조로 인해 적어도 앞으로 2년은 다른 긍정적인 뉴스에 의한 가격 상승의 가능성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SDK 배포

SDK는 이더리움의 개발 환경과 절차 등을 정리한 패키지 도구입니다.이더리움 클래식이 2018년 7월에 출시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향후 SDK 동향에 따라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SDK를 통해 암호화폐 개발 방법을 배우기 쉬워지므로 이더리움계 암호화폐 시스템 성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ETC) 과거의 급등 이유

이더리움 클래식은 2020년에 한하지 않고, 과거에 몇 번이나 급등을 보이고 있습니다.대표적인 사례와 그 배경을 해설하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때 참고로 합시다.

하드포크와 반감기

2017년 11월 28일에도 이더리움 클래식의 가격은 급등했었습니다.이 시기는 원래 상승 트랜드에 있었습니다만, 11월 하순에 있어서의 가격의 성장이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이 때는 12월에는 하드 포크를 앞두고 발행 매수의 상한과 반감기를 설정할 예정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한 구매 주문이 쇄도한 것 같습니다.하드 포크 후의 기대감과 그 전의 뛰어들기 수요라고 하는 2개의 투자가 심리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주다

원래 이더리움 클래식은 원래 이더리움의 가격 인상에 이끌려 급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가격이 급변동하면 이더리움 쪽에서도 비슷한 가격변동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ETC) 급등사유 정리 및 개인의견

하기의 내용은 개인적인 이더리움 클래식에 관한 의견일뿐 투자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늘 신중하게 본인의 판단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에서 하드 포크를 계기로 원래의 옛 블록체인을 계승하여 탄생되었습니다.업데이트나 하드 포크등의 화제로 가격 급등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의 이익 목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이나 이더리움 클래식 모두 하드포크 뉴스가 나오면 가격상승이 무조건적 반사로 이루어집니다. 단 주의할점은 하드포크가 끝나고 난후는 기대심리가 무너지는 경향이 자주 나타나니 적당히 먹고 빠지는 전략을 세우셔야합니다. 특히 이더리움 계열 두형제는 하드포크를 밥먹듯이 하니 해당 하드포크나 업그레이드 뉴스를 자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의 동향에 시세가 쏠리기 쉬우므로, 정보나 이더리움의 가격변동을 판별하면서 투자를 판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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