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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이근 대위 사망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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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3명이상 모이면 호랑이를 만들어 낸다는 삼신성호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이란 동물은 지구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허구를 사실처럼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 참전 이후 수많은 언론의 주목을 이끌어 내더니 이 주제에 전국민의 대다수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3명이 모이면 호랑이를 만들어 낸다는데 몇천만명이 여기에 관심을 가지니 이젠 사람의 목숨 조차도 없앴다가 살렸다가 아주 자유자재 입니다. 

 

현재 이근대위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중에 사망을 했다는 찌라시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이걸 별 생각도 없이 받아 들이고 그리고 또 옆사람에게 소문을 내면 호랑이를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죽은 예수도 부활하게 하는 힘을 가진 전파력의 루머가 되는거죠 이 소문이 얼마나 돌아다녔으면 이미 인터넷 포털 검색어 1위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근이 정말 죽었다고 믿고 있기 시작 했습니다.

 

근거로는 이근 대위가 인스타를 3일이상 접속하지 않았다. 현재는 이게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된다고 합니다. 아니 그럼 3일동안 연락두절 되면 그 친구 자살했을지도 몰라 하고 일상생활에서 그렇게 쉽게 단정을 짓는게 가능한가요?

어떻게 보면 법을 위반한 사실이 맞지만 의용군으로써 위험을 무릎쓰고 우크라이나까지 가서 참전을 한 개인으로써 바라만 본다면 목숨을 걸고 유튜브 각 나온다고 우크라이나 까지 갔다고 단정 짓기에는 조금 경솔 한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 루머가 도는 이유에 대해 분석 및 이근 사망 루머 찌라시가 왜 말도 안되는지에 대해 확실히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어인지 러시아어인지 아래의 기사가 번역 되어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코카는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비극을 알리는 단체입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마리우풀 근처의 최전선에서 20명의 자원 봉사자 특수작전을 수행하였으며 그 중 일부는 러시아의 강력한 폭격으로 중단되었습니다.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도심에서 싸우는 동안 러시아군은 박격포와 미사일로 그 지역을 폭격했다. 수많은 러시아군이 자폭했고, 우크라이나군은 재빨리 후퇴했다. 도중에 퇴각하는 우크라이나 보병은 완전히 다른 제복을 입은 두명의 아시아인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HK416과 그들의 무기로 추정되는 권총이 근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원 봉사자였습니다. 행복

 

키예프 인근 15km 인근에서 특수작전을 진행중이던 한국인 3명이 작전중 전사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한국인의 신원은 한국해군특수전부대 전역자로 알려진 이모대위와 그의 팀인걸로 확인 되었습니다.

 

 

 

 

 

 

 

Titka 라는 단어 밑줄그어진 저 단어 잘보세요. 이건 어떤 정신나간사람이 파파고로 먼저 한글로 러시아어를 번역을 할때

'이모대위'라고 러시아어로 번역을하니 Titka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Titka는 고모 이모 aunt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문화상 고모 이모를 다 구분 하지만 해외에서는 aunt 하나로 통일되서 사용하죠 이렇게 번역이 미친걸 보면 위의 찌라시는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이번 이슈를 노리고 웃겨볼려고 이근 대위가 마치 죽은것 처럼 소문을 냈다는 겁니다.

 

정말 인간이란 웃긴동물이죠. 이런 바보같은 이슈도 그냥 쉽게 믿어버리고 옆으로 또 전달하고 이근대위는 멀쩡하게 살아있는지 죽었는지도 모르지만 본인은 이러한 과정을 보면서 얼마나 어이가 없을지 또 인스타에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이라는 명언 비슷한 글이 올라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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