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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메갈리아 발 다빈치코드 gs25 지에스25는 대체 뭐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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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 갈등이 역대급으로 치닫고 있는 와중에 오늘 정말 재밌는 일이 벌어졌네요.
시작은 gs25 지에스 25의 캠핑 포스터로 부터 시작 되었는데요..
여기서 부터 네티즌들의 메갈 흔적을 찾는 다빈치코드 뺨치는 수사가 시작 되었죠

저도 처음 이 포스터를 봤을때 대체 뭐가? 라고 생각했는데 저 손가락이 바로 메갈 대표적인 워터마크에 들어가는 그 유명한 손가락이고 작은 소세지는 남성의 성기를 비유한 거라고 하네요 ㄷㄷ
가장 큰 증거는 마지막에 들어간 영어 알파벳을 반대로 합치면

m e g al

!!!!

여기까지는 그냥 우연의 일치다 억측이다 라고 했지만 이번엔 정말 이게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는 빼박 증거가 나온듯 합니다. 그것도 군 복무를 의무적으로 하는 20대 남성들을 제대로 조롱한 포스터인데요.. gs25군부대에 엄청 들어가 있는걸로 아는데 군부대 영업권을 이참에 다빼버려야 할정도로 충격적인 조롱 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 남자분들 좆같아도 개같아도 참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와서 이런 더러운 비유로 조롱까지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군부대에 직접 영업을 하는 gs25라는 대기업의 포스터를 통해서 군인들을 조롱한다니?

이건 너무 하지않습니까?
군인 4명 경례포즈 숫자 4 ㅎㅎ 무궁화에 새그림에 메갈 워터마크의 나뭇잎까지 ㅋㅋ
군무새 4444
군무새4444 군무새 죽으라는거죠 이게 ㅎㅎ
확실히 이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징병으로 끌려간 군인들을 조롱하는 짓이죠 이건 gs25기업으로서 그리고 이 포스터를 만든 제작자는 반드시 응당의 책임을 져야 하지않을가요?
이분들이 지금 군부대에서 나라를 지키지 않으면 평화가 과연 지켜질가요..?

오래전부터 메갈리아에서는 군인 새 무궁화를 가지고 군인을 군무새라고 매우 조롱을 하고 다녔던걸로 보이는데요..

이참에 진짜 남녀 다 같이 징병당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변화가 오길 바랍니다. 군장병들을 조롱하는 것을 국방부에서도 이렇게 가만히 쳐다만 보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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