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9월13일자 한문철 tv 마이바흐 렉카 견인중 발끼임 사고 왜 렉카차가 잘못?

반응형

오늘도 우리에게 황당한 교통사고에 대한 큰 교훈을 주는 한문철 tv에 레전드 사건이 하나 올라 왔습니다.

 

대다수의 네티즌 반응은 렉카차를 응원하게 된건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황당한 사건인데요

 

한번 상황을 요약해서 보고 과연 이게 사람이 다쳤다고해서 경찰 말대로 차 잘못이라는 말도 안되는 경찰측의 논리가 적용이 되는지 한번 판단해 보시죠

해당 랙카 차량은 불법 주차된 마이바흐를 끌고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정당하게 불법주차된 차량을 견인을 하고 있었던고죠?

오른쪽 동그라미의 두 커플을 주목해야 합니다. 일단 렉카차는 뒤에 마이바흐를 끌고 천천히 직진중입니다.

갑자기 뒤의 커플이 정차 된 렉카차의 마이바흐 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 아무런 사고는 안났지만 무언가에 홀려서 마이바흐로 이 둘은 다가오게 된걸까요?

커플중 여성이 갑자기 마이바흐의 앞면을 보려고 차에 가깝게 접근합니다. 렉카차는 앞 차량때문에 현재 정차중인상황

앞의 차량이 진행하므로 렉카차도 따라서 천천히 출발하는데 갑자기 여성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

여성의 발이 렉카차의 보조바퀴에 깔리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오지게 아팠을걸로 보입니다. 영상보시면 알겠지만 소리지르고 난리고 남자친구도 차 세우라고 뛰고 난리입니다.

사고 직후의 사진입니다. 왜 이 여성은 견인되는 마이바흐 차량에 접근을 했을가요??

피해여성의 말로는 마이바흐 차량의 주차딱지를 보기위해서 차에 접근했다고 합니다.

아니 자기가 차량근처에 접근해서 다리깔려서 다쳤는데 이게 왜 렉카차 기사님 잘못인가요?

한문철님이 정리하신 내용 대로 신호대기 차량에 자기가 접근해서 다가와서 다친건데 사람이 피해봤다고 무조건 차량 잘못이라는 논리는 잘못된거죠, 이거 피해 보상해달라고 해도 재판가면 과연 해당 피해자가 보상을 받을수 있을가요?

다리를 다치신건 안타깝지만 아무리 차량운전이라해도 음주운전도 아니고 일하고 있는 차량근처에 성인이라면 충분히 위험성을 인지할 상황에 다가와서 발깔렸다고 피해 보상해라 이건 뭐

 

이게 만약 렉카차 잘못으로 보상받는다면 이런 상황의 자해공갈단 양성에 더 큰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황당한 사고로 보입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