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 코인 호재 및 시빅 코인 전망 신원인증 코인 시빅에 대하여

가상화폐 Civic(시빅)이란? 향후의 가격이나 전망

업비트 상장 코인 Civic(시빅/CVC)은 어떤 암호화폐일까?

본인 확인 절차를 혁명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는데, 앞으로 상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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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런 분을 위해 이번에는 오늘은 코인도서관에서 시빅 코인에 대해 설명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투자하시기전에 최소한 시빅이 어떻한 사업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알고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대충이라도 이런 사업이라면 성공하겠다 망하겠다 라는 최소한의 투자전 판단도 가능 하실거잖아요

시빅이란 어감만 듣고 발행량도모르고 상장가도 모르고 돈던져 넣으면 그건 도박입니다.

시빅이 어떤 사업을 하는지 오늘 이글을 전부 다읽고 가시면 최소한의 투자전 판단 근거는 얻어 가실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댓글로 질문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Civic(시빅)이란 블록체인을 활용해 손쉽게 본인 확인 절차를 실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입니다. 저명한 암호화폐 져널리스트 Vinny Lingham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시빅 코인의 특징은 Secure Identity Platform(SIP)이라고 하는 플랫폼.여기서 본인 확인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사용자 자신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체 토큰인 'CVC'는 본인 확인 절차 시 송금됩니다.

전문적인 플랫폼이기 때문에 '좀 감이 안 잡히네'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하게 파고 들어가겠습니다.

SIP （ Secure Identity Platform ）는 무엇?
SIP는 시빅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밟을 때 이용되는 플랫폼입니다.

갑작스런 질문인데요, 당신은 한번도 본인 확인 절차라는 것은 매우 번거롭다고 생각하지 해본적이 없습니까?

로그인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발급하거나 본인 확인을 위해 면허증 사본 등을 이미지로 제출해야 합니다.

게다가, 복수의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때마다 동일하게 본인 확인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시빅코인이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번거로움이며, SIP(Secure Identity Platform)으로 개인정보를 한 번 등록하면 모든 서비스에 SIP를 경유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시빅의 독자적 토큰 'CVC'란?

 

시빅 자체 토큰 'CVC'는 상기 SIP에 등록된 개인정보가 올바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입증자'에 대한 보상 지급에 이용됩니다.

시빅을 사용하여 본인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시빅에 등록된 개인정보가 맞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멋대로인 엉망진창인 플랫폼에서는 실현되지 않습니다.

시빅에는 「입증자」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빅에 최초로 개인정보를 등록할 때, 그 정보가 올바른지를 「입증자」(예를 들면, 정부나 금융기관등이 입증자가 될 수 있다)가 체크를 실시합니다.

그 체크에 대한 보수로 가 지불이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빅코인의 전망은?

그러면, 시빅코인의 장래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요?

'개인 확인' 비용 절감 요구는 큽니다.
왜 시빅과 같은 플랫폼이 필요할까요?

하나는 사용자의 '본인 확인 절차가 번거롭다'는 요구를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측에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본인 확인 절차는 인건비 등의 비용이 많이 드는 업무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이것을 시빅이나 입증자에게 통째로 맡길 수 있는 점이 매우 큽니다.

예를 들어, 암호화폐 거래소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합니다.

시빅을 도입하면 거래소는 보다 적은 비용으로 업무를 돌릴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외에 시빅코인의 활용의 예는 무한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판매기도 한가지 예이고, 시빅을 탑재한 자동판매기라면 20세 이상임을 확실히 증명하면서 담배나 술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시빅의 최대 단점! 시빅코인 가격이 폭락하면 모든 게 붕괴될 위험성

시빅의 「본인 확인」과「보수 시스템」은 잘 계산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계산을 바탕으로 성립되는 구조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입증자'가 악의를 가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검증자는 개인정보의 정확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해당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즉, '입증자'가 악의를 가지고 있으면 개인정보를 부정하게 매각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시빅 자체 토큰인 CVC 시빅코인이 폭락할 경우 '입증자' 보수가 극단적으로 적어집니다.

그러면 '악덕업자에게 개인정보를 매각하는 것이 CVC 시빅코인으로 보수를 받는 것보다 더 이익이 되잖아'가 라는 시나리오가 되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신원인증 분야의 코인은 국내 메타디움이란 프로젝트도 시빅과 비슷한 사업을 진행중 입니다. 이러한 개인정보 인증과 관련한 비용이 큰만큼 블록체인이 접근하기에는 매우 좋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빅코인 가격 폭락으로 인해 입증자의 악의에 대한 부분을 막을 수 있는법을 해결 하지 못한다면 시빅은 한계점을 쉽게 도달하게 될지도 모를것 같습니다.

 

해당 글은 시빅코인에 대한 설명일뿐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늘 신중하게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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