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2일연속 파주 lh 50대 직원 극단적 선택 죽음이 책임을 미룰 수 있나?

반응형

2일 연속으로 lh직원분들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해 생을 마감 하였습니다. 이런 방식의 책임회피로 마무리를 짓는건 정말 타당하지 않습니다. 어제 돌아가신 lh 전 전북본부장의 경우도 수사 대상도 아니었음에도 안좋은 일을 했다 국민에게 죄송하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사망하셨는데요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 삼방리의 한 컨테이너 안에서 50대 LH 직원 A 씨가 목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어제는 투신 오늘은 목을 매고 자살..
오늘은 유서가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파주 lh 50대 숨진 채 발견된 직원 분도 투기로 인한 수사대상이 아니었다면 더욱 파장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투기 연관 직원 20명이라고 발표했는데 뭐 이렇게 나쁜짓한게 많아 제발저려서 극단적 선택을 한다면 현재 정부 주도로 진행되는 조사도 전혀 신용할 수 없는 결과로 봐야겠죠?
특히 연령대가 50대라면 부장이상의 고위직일텐데요

 

 

조사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는 lh직원분들이 많아 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죽음이 발생되더라도 조사는 계속해서 이어져야합니다. 이런 폐악스러운 공공기관의 국민을 뒷통수 치는 행태는 이번 정권에서 완전 뿌리 뽑아야 할 적폐죠.

 

 


죄를 지었으면 죽지말고 벌을 받아야죠 그렇게 돌아가시면 남은 가족들은 뭐가 되나요.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한 투자가 이렇게 죽음을 부르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겠죠.
LH뿐만 아니라 정치인 그리고 각 신도시 지역의 공무원들 대상 전수 조사가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검찰 혹은 감사원을 통한 3자가 개입하는 제대로된 수사가 하루 빨리 진행 되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문재인 대통령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하는거 맞죠?

 

 

이 기사들 이어서 보면 완전 화이자 맞으려고 준비하고 계신다는 이야기 같은데 에이 설마요 대다수 국민들처럼 문재인 대통령님도 아스트라제네카 맞아야죠!!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