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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은행 대출 빌미로 접대요구? 대체 어디 은행?하나은행 신설동 지점장 고객 대출 빌미로 술접대 불러내? 요즘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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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코로나 및 선거로 뒤숭숭한 마당에 쌍팔년도에도 일어나지 않을법한 충격적인 대출 빌미 술접대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해당 고객의 남자친구분이 보배드림에 해당 글을 올리며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내용을 다시 읽어봐도 요즘 세상에도 대출을 빌미로 그것도 1군 은행인 하나은행 지점장이란 사람이 벌인일이 맞는건지 싶은데요
일단 여자친구분이 하나은행 신설동 지점장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 부터 보시죠..

하기는 보배드림에 올라온 남자친구분의 원글입니다.

너무 분하고 미치겠습니다.
 
현재 저의 여자친구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던 중 신*보*재*에 대출을 받고자 담당자를 만났습니다.
 
대출이 될거라 기대하고 신*보*재* 갔는데 대출이 불가능하단 이야기에 크게 상심을 하였고 마음여린 저의 여자친구는 그자리에서 눈물이 흘려내렸다고 합니다. 
 
담당자는 상심한 여자친구에서  H은행 신*동 지점장을 연결시켜줬습니다.
 
다음날 지점장이 오후 4시 쯤에 완*횟집으로 오라고 했고 지속적으로 전화와서 어디쯤이냐고 묻곤 했습니다.
 
도착하여 횟집 앞에서 지점장을 만났고 뜬금없이 두손을 붙잡고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횟집이 방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일행인 회장?과 이미 거하게 술판을 벌려놓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소주병 포함 10병 넘게 마신 병들이 널부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메뉴판을 보여주며 술을 못 마시는 여자친구는 술을 못한다고 하자, "술을 못마셔?"  반말을 하며 같이 있던 회장님?도 있었고 그사람에게 "요즘 80년생 90년생들은 아직은 어려가꼬 처음이 자리에는 긴장해서 다들 저렀습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술을 못마셔? 대리를 불러줄테니 술마셔"
 
당시 여자친구는 겁에 질려 나갈려고하자 "가는거야?"라고 하자, 전화 좀 하고 온다고 하며 허둥지둥 밖으러 나갔습니다.
 
그러곤 그지점장 와이프한테도 전화가 왔었습니다.
  "자기남편이 그럴 사람이 아니고 실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영업을 하러 다닌다면서 영업자리를 만든거라고? 했습니다.
 
자녀가 세명이고 한사람과 한가정을 살려주세요.
 지금 지인이 연락이 닿았는데 죽고싶다고 그러고 연락이 안된다고 말을 했다고 했습니다. 자기남편 자살할까봐 위치추적해놓았다면서 연락 닿는대로 연락준다고 했는데 그 후론 연락이 없었습니다.
 
 
오늘 그지점장이랑 통화를 하였고, 술먹고 부른 이유가 뭐냐고 수차례 물었으나 대답을 안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녁에 다시 한번 더 전화를 하여 술먹고 부른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우렁차게 도움줄려고 상담하기위해 불렀다고 했습니다.
 
 
술자리에 도움? 취한 상태에서 무슨 도움과 상담이 이뤄질까요? 진짜 저게 핑계랍시고 입밖에 나올 말인지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상황이 벌어졌고 현재 저의 여자친구는 분해서 잠도 못자고 그때 상황을 생각하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인 저에게는 제가 화날까봐 이 사실 마저 숨겼고 혼자 끙끙거린걸 생각하니 미쳐버릴것만 같습니다.
 
요즘 은행지점장들 영업을 낮술하며, 회장? 큰고객들 만나러 다니면서 돈 급한 고객들 붙여주고 돈급하니깐 술접대 또는 같이 잠이라도 자게끔 만들어서 스폰이라도 받으란 건가요? 이딴게 영업인가요?  은행지점장이 하는 일이 포주입니까? 
 
 사랑하는 저의 여자친구를 쉽게 보고 이런식으로 이용할려고 했는 인간을 그냥 가만히 둘 순 없습니다.
 
통화내용들 다 녹음되어 있고 이 인간을 죽여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치겠습니다.
 
정신적 충격에 빠진 여자친구에게 그와이프가 전화와서 했는 말 진짜 누구는 충격에 빠져 죽어도 되고 아이 셋이 있는 가정은 살아야  된다? 진짜 그집안 풍비박산을 내버리고 싶습니다.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모든 조치를 다하고자 합니다. 



먼저 대화를 보면 신설동 하나은행 지점장이 카카오전화로 전화를 건 부분도 녹음을 할가봐 카카오 전화로 건게 아니었을가 싶은데요
신용보증재단은 상심하는 여자친구한테 하필 저 이상한 하나은행 신설동 지점장을 연결해준걸가요?
그리고 하나은행 신설동 지점장이란 사람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것처럼 자기 대출 받을 고객을
회장님라고 불리는 사람이 계신 횟집으로 불러내 대리불러줄테니 술마시라고? 요즘 어느 미친 은행이 이런 영업을 하나요 안그래도 대출 못받아 상심한 고객한테 술한잔 같이 먹어주면 대출해준다?


그리고 뭐하는 횟집인지 5명이상 모여있던거 같은데 이것들 방역수칙위반으로도 횟집이랑 같이 골로 보내야하지않나요 요즘 코로나 500명씩 튀어나오는 마당에 방역수칙 위반까지 의심됩니다.

은행 대출계도 갑질 참 더럽게 하네요 이런 사건이 분명 한번은 아니었을거같은데 돈빌리려는 고객을 이런식으로 갑질을 이용해 접대에 써먹는 행태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이번 기회에 철저히 뿌리 뽑아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하나은행 신설동 지점장 이름은? 참 궁금하네요 저 명함뒤 면상도 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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